야외용 매트는 입이나 부스터로 바람을 넣고 사용하는 에어매트,
양쪽에 길게 폴대를 끼워넣고 다리를 세워서 사용하는 야전침대,
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롤매트 등을 많이 사용하시죠?
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공기주입 방식의 에어매트 입니다.
제품 명칭은 aerobed pakmat 입니다.
제품은 이렇게 플라스틱 커버로 한번 포장이 되어서 왔구요.
포장을 제거 후 상단과 하단을 분리합니다.
분리 후 초록색 상단 케이스에 저렇게 매트가 돌돌 말려있습니다.
홈페이지에 공지된 공식 사이즈는 198.12 * 66.04 * 12.7 입니다
우측의 동그란 케이스를 펌프로 사용해서 좌측 하단의 검정색 구멍으로 바람을 넣습니다.
펌프질 40~50번 정도면 이렇게 빵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.
저 정도 펌프질이 좀 힘들게 느껴지시는 분도 계실테지만,
땀흘리며 입으로 넣는것 보다는 손으로 펌프질 하는것이 더 편합니다.
그리고 두께가 상당히 빵빵하고 편하게 느껴집니다.
재질은 네오에어 올시즌 처럼 부스럭 거리는 재질이 아니라,
좀 반질반질한 그런 느낌이네요.
마지막으로 바람을 빼고 수납을 한 모습입니다.
바람을 뺀 후 수납할때 케이스가 작거나 해서 잘 안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,
의외로 쉽게 들어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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