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 아래에 소개해 드렸던 제 캠핑의자 중에 콜맨 좌식 체어가 있습니다.
상당히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고장이 났네요.
어제 처가집에서 고스톱을 치다가 허리가 아파서 트렁크에서 의자를 갖고 왔습니다.
잘 사용하다가 17개월 된 딸 아이가 갑자기 안기는 바람에 몸이 뒤로 젖혀졌는데,
우지직 하면서 우측 뒷쪽 프레임 연결부위가 깨졌네요.
자세히보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스펙에는 80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, 제가 65~67kg이고 딸 아이가 10kg 정도되니까
80kg은 초과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.
아뭏튼 다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.
as를 보내야되는데, 구매할 때 홀로그램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걱정입니다.
콜맨은 정품 홀로그램이 없으면 AS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.
아니면 이참에 엑스패드나 써머래스트로 개비를... ㅋㅋ (와이프가 허가해줄 리 만무하지만 말입니다 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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